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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술 (1)
세상 한 가운데서 춤을

와, 나 같이 미술 뭣도 모르는 미술학도가 읽어야 하는 책 제목이네. 하고 어제 반디앤루니스에서 들었던 책이다. 이래서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는 거군. 나 같은 독자는 바로 책을 집어들게 된다. 그래도 전보다 발전한(?) 독자가 된 나는 목차와 내용은 훑어보고 구매를 결정한다. 요즈음엔 오프라인에서 책을 직접 구매한 기억이 흐릿한데, 멋지게 취업한 친구와 점심을 먹고 헤어지니니 나의 부러운 마음을 보듬어줄 마음의 양식..이 필요했다. 그냥 서점의 딱딱한 계단에 앉아서 읽기에는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보니 허리가 전보다는 쉽게 아파온다. 그래서 짧고 삽화도 귀엽고 조금 읽으니 불친절한 이론책은 아닌 것 같아 그냥 샀다. 그레이슨 페리? 폰타나 이름도 제대로 기억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 이름을 내가 들어봤을..
책 이야기
2019. 5. 21. 12:30